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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2세 미만 입원진료 본인부담 완화 *1월부터

아이가 태어나고 병원에 가야하는 일이 정말 많이 생기는데요. 그럴수록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죠. 기존에는 입원하여 진료를 받을 경우에 일반환자 20% 대비 신생아와 15세 이하 아동의 경우에만 각 0%, 5% 정도로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이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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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부터는 생애초기 의료비 부담을 대폭 낮추기 위해 본인부담 대상을 확대해 생후 12개월이 안 되는 2세 미만 아동이 입원하여 진료를 받을 경우 본인 부담률 5% → 0%로 낮추기로 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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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식대 50%, 비급여(1인실 등), 선별급여 등은 제외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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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ㅣ신생아 → 0%, 15세 이하 아동 → 5%

개선ㅣ2세 미만 입원진료비 본인부담률 5% → 0%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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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24시간 소아 상담센터 구축 신설 *상반기 예정

기존에는 운영하지 않았던 소아 상담센터 5개소를 새롭게 구축하여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응급 여부를 판단하거나 간단한 증상 상담, 그리고 야간과 휴일에 운영하는 의료기관 안내 등 24시간 내내 운영하는 전화상담이 제공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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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작스럽게 아픈 우리 아이, 더군다나 심야시간과 휴일이라면 걱정이 더욱 커지는데요. 새롭게 구축이 완료되면 그런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담센터를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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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달빛어린이병원 확충 *상반기부터 운영비 지원 예정

심야시간과 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소아환자에게 진료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 금년에는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. 경증 소아환자의 불편을 낮추고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시키기 위해서인데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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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에는 달빛어린이병원 참여 기관에 대해 지원금 형태처럼 보수를 지원했었는데요. 2024년부터는 보수 지원뿐만 아니라 운영비까지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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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비는 개소당 평균적으로 2억 원 정도 지원될 예정이며, 이처럼 참여 기관에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야간과 휴일에 소아진료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 달빛어린이병원은 지속적으로 확충될 계획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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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확대 *1분기 추가 예정

보건복지부는 소아응급환자의 특성을 반영한 시설, 장비, 인력을 갖춘 전문적인 소아응급진료를 제공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하고 운영을 지원해왔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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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에는 전국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0개소가 운영중이었습니다. 하지만 소아응급진료 공백을 낮추기 위해 이번 2024년 1분기에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입니다!

*1분기 지원 예정

✅ 어린이 공공전문 진료센터 기능보강 지원

2016년부터 중증 소아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지정하고 운영되어 왔는데요. 원활한 전문진료를 위해 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추가로 시설 및 장비 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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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에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미설치된 4개 권역인 인천·경기·충북·제주에 추가적으로 지정이 완료됐는데요.